원룸의 경우 좁은 공간에 침실, 거실, 주방 등이 모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간활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좁은 공간을 실용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미학인 만큼, 오늘은 다양한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해드리니 나만의 집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가장 먼저 살펴볼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의 조합인데,
회색과 분홍색, 흰색의 조화는
절제된 화려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깔끔한 원룸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은
모노톤을 사용하기면 좋습니다.
오늘의 집은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공간이 넓어보이도록 좌식 인테리어를
해준 것이 신의 한수 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입니다.
손잡이가 없는 형태의 깔끔한 싱크대가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톤 다운된 갈색과 핑크색이 원목 테이블과
조화가 되고 있습니다.
왼편을 보시면 가벽을 사용하여
주방과 현관을 구분한 것이 보입니다.
적당한 공간 구분은 좁은 공간을
깔끔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두번째로 살펴볼 집입니다.
긴 직사각형 형태의 이 집은
낮은 가벽을 사용하여 공간 분리를 했습니다.
현관에서 들어오면 한쪽 벽은
책장을 놓아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작은 거실이 있습니다.
거실과 침실은 허리정도 오는
가벽을 설치하였는데,
높이가 낮기 때문에 공간은 분리되지만
답답함이 없습니다.
가벽을 설치할 때 꼭 벽 전체를 가려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거실은 아늑하게 꾸며저 있습니다.
낮은 소파와 테이블을 선택하였으며,
조명과 담뇨 등을 통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세번째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입니다.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벙커형의 침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위와 아랫쪽을 모두 침실로 사용할 수 있어
원룸이지만 두명이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네추럴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도록
아이보리 색상과 원목 가구를 사용하였습니다.
네번째 집은 커튼을 활용한 집입니다.
침실과 거실을 구분하기 위해
중간에 커튼을 설치하였습니다.
다만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소재가 얇고 밝은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마지막 집입니다.
네추럴하게 꾸며진 집입니다.
기본 색상은 흰색이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원목 가구들을 매치하였습니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소파를 놓지 않고,
창가 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을 넓게 활용하기 위해
침대도 따로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미니멀함이 가장 잘 표현된 곳입니다.
좁은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하려면
가구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일듯 합니다.